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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찾는남자의 강추 커피숍 리스트 본문

커피와/공간

커피찾는남자의 강추 커피숍 리스트

Coffee Explorer 2014. 10. 24. 21:14


커피찾는남자가 추천하는 강추 커피숍 리스트를 한 자리에 모으는 포스팅입니다.


새롭게 발굴하는 카페들도 이 자리에 계속해서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소위 말하는 커피 마니아가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떤 사람들은 캐러멜 마끼아또를 좋아한다. 한국의 대중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메뉴 중 하나인 캐러멜 마끼아또를 한국의 카페들은 너무 무시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실제로 캐러멜 마끼아또는 스타벅스에서 판매되는 메뉴 중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가지고 있는 음료다.


http://wecoffee.tistory.com/192






사진만 봐도 커피 마니아들은 매장명과 메뉴의 이름을 맞추더군요! 촘촘한 우유 거품이 오렌지를 살짝 지탱해주면, 마시는 동안 코와 아주 가까운 곳에서 상큼한 향기가 내내 코 끝을 간지럽히는데요. 후각은 물론이고 마음까지 상큼해지는 기분! 그야말로 힐링 커피라고 할 수 있죠.


http://coffeexplorer.com/205






나무사이로는 한국에서 가장 희귀한 커피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곳 대표적인 곳이다. 특별한 커피의 대명사 격인 각 종의 ‘게이샤’와 같은 커피들이 즐비한데, 전문가들의 커피 평가에서 최고가 점수를 받은 커피만을 취급하는 Ninety Plus사에서 공급하는 커피를 이 곳에서 맛 볼 수 있다.






공산품이 아닌 커피에 항상 완벽히 균일한 맛을 요구하는 것은 좀 무리가 아닌가 싶다. 무조건 로스팅을 적절히 태워서 커피 생두의 질과 맛의 편차를 줄이던 시대는 이제 지나갔기 때문이다. 생두의 수확과 수급에 따라 매번 다르지만 그러나 매번 맛있는 커피! 굳이 커피숍이 하나의 블랜드로 항상 균일한 맛을 내야한다는 고정관념에서 자유로워 지자.


http://coffeexplorer.com/191






커피 프레지던트에서 처음 카페모카를 마셨을 때 단 맛을 기대하고 마셨지만 달지 않은 카페 모카 맛에 우선 살짝 놀랐다. 놀라움을 감추며 한 모금 깊이 커피를 들이키는 순간, 부드러운 초콜릿과 가득한 곡물의 느낌이 풍성하게 올라왔는데, 입 안에 남는 초콜릿 맛도 까칠하지 않으면서 입에서 쫀득한 느낌을 주었다. 이런 느낌의 카페 모카는 다른 커피숍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것 같은데, 음료에 대한 여러 가지 고민과 시도가 카페모카에서 잘 표현되고 있는 것 같았다.


http://coffeexplorer.com/190






카페더블루스의 카페라떼는 우유 맛보다 커피 맛이 약간은 강하게 느낄 수 있지만, 캐러멜 같은 쫀득한 맛이 잘 살아있었다. 적당한 묵직하면서도 깔끔한 긴 여운을 가졌지만 부담스럽지 않아 좋다.


이 곳을 몇 번 지나친 사람들에게는 "뭐야, 여기 영업하는 곳 맞아?"라는 오해를 사기도 한다. 이 곳은 일요일과 공휴일은 문을 열지 않는다. 평일에도 12:00 - 18:00, 토요일에는 12:00 - 16:00 에만 문을 연다.


http://coffeexplorer.com/197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상점을 찾아 소개하는 것은 몹시나 흥분되는 일입니다. 대박 매장을 만들어내는 것은 어렵지만, 대박이 될 것을 알아보는 것은 그리 어렵지만은 않은 일이라 생각하는데요. 오늘 소개할 곳은 긴 시간이 지나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것임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커피찾는남자가 강추 커피숍 리스트에 추가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곳, 상수역에 위치한 클럽 바리스타 인데요. 멋진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커피의 맛도 너무나 훌륭합니다. 아직 임시 영업 중인 CLUB BARISTA를 커피찾는남자의 가이드로 함께 둘러볼까요?


http://coffeexplorer.com/201






광화문은 서울에서 참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받는 장소가 아닐까 합니다. 서울에서 살던 사람이라면 '광화문 연가'와 같은 노래를 들으면 떠올릴만한 광화문에서의 추억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물론 연인과의 약속 장소로 자주 이용했던 '교보문고'를 제일 먼저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비가 오는 날 넓다란 광화문 대로에서 빗 소리와 함께 무던하게 지나치던 자동차 불빛을 기억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제 경우에는 광화문 사거리의 북서편, 세종문화회관 뒷 쪽 한적한 골목을 가장 먼저 떠올리곤 합니다. 제가 지방에서 살다가 서울로 처음 올라왔던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이 지역은 재개발로 인해서 다소 정신없는 모습이었는데요. 최근 20년 사이 오피스텔 등 수많은 빌딩이 들어선 광화문 사거리 북서쪽의 변화는 정말 드라마틱합니다. 이 곳의 건물들은 많이도 변해왔지만 사람들과의 추억이 많은 곳이라 그런지, 요즘도 이 곳을 지날 때면 왠지 마음의 고향에 온 듯한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이 지역에서 커피찾는남자는 하나의 커피 브랜드가 시작한 모습을 태동부터 지켜볼 수 있었는데요. 수년 전, 당시에는 '광화문'과 '커피'하면 '커피스트'라는 곳 하나 만을 이야기하던 시절, 생겨났던 작은 커피 가게를 기억합니다. 커피찾는남자와 함께 로스터리 커피투어 3호점을 찾아가보고 싶은 분은 아래에 있는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coffeexplorer.com/204






눈으로 보기 전까지는 믿기지 않는 이야기였습니다. 대학교 앞에서 사람들이 미친 듯이 줄을 서서 커피를 사간다는 소문을 듣기는 했는데 정말로 얼마나 장사가 잘 되는지 제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무턱대고 믿을 수 없죠. 커피찾는남자는 소문을 곧이 곧대로 믿지 않거든요! ^^


그래서 찾아갔습니다. 정확히는 외대 후문 쪽 이야기인데요. 과거 커피업계에서는 상당히 덜 개발되었던 상권이었던 외대 인근도 이제는 쟁쟁한 카페들이 즐비합니다. 대표적인 곳이 COFFEE D.N.A와 크레이저 커피라고 할 수 있죠.


이 글을 쓰면서 처음에 붙여두었던 제목은 "한국외대 앞 커피전쟁 승자는 누구일까?"였거든요. 사실 애초에 열정이 가득한 두 커피 브랜드의 아름다운 경쟁을 '전쟁이라는 격한 단어로 설명하기는 적절하지 않았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제목을 쓰려했던 것은 분명 이 열정어린 경쟁 속에도 승자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승자는 바로! 누구일까요? ^^


크레이저 커피의 소개를 보시려면 답글에 있는 포스팅 주소를 눌러주세요. 그리고 외대 근처에 사는 친구를 태그해주세요!


http://coffeexplorer.com/203






노오란 보름달이 밤을 밝히자

달 주위로 활짝 꽃이 모여 들었다.


검은색 한복 치마에 그려진 한 폭의 그림,

그 이름 쌍화차.


- 커피 플레이트


http://coffeexplorer.com/208






수원, 정자동에 위치한 카페테라에는 정말 멋지고 예쁜 수많은 잔들이 전시되어 있죠. 물론 잔만 멋있는 건 아니에요. 사장님이 참 훈남이거든요. 잔을 사랑한 훈남 사장님의 카페 이야기.


수원을 생활권으로 지내신다면 꼭 한번 가보세요. 희귀한 한정판 커피 잔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할겁니다. ^^


http://coffeexplorer.com/209




커피찾는남자의 추천 리스트는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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