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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커피 클래스 안내입니다. 클래스 안내*함께 맛보기 원하는 원두를 가져오시면 해당 커피를 내려 드립니다. (모든 클래스 공통)1. 브루잉 베이직스 (Brewing Basics)브루잉 베이직 클래스는 핸드드립 커피 추출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입니다. 커피를 이론적/체계적으로 배우기 원하시는 분을 위한 자리입니다.강의 내용 자세히 알아보기2. 브루잉 트레이닝 (Brewing Trainin..
스트롱홀드 사용자 중에서 임지영 로스터를 만났습니다. 임지영 로스터는 2016 Korea Brewerscup Chanmpionship 2위를 비롯해서 3년 연속으로 브루어스컵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바리스타로 더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물론 스트롱홀드 유저들에게 임지영씨는 스트롱홀드와의 인연이 깊은 로스터로도 잘 알려져 있을 것 같은데요. 현재는 스트롱홀드 로스팅솔루션팀에서 근무 중이기도 합니다.임지영 로스터가 커피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
스트롱홀드 S7 을 사용한지 약 1년 2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매 로스팅마다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기 위한 형태의 로스팅을 해왔기 때문에 저에게도 참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일반적으로 새로운 기계를 만나면 우리는 배우고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기존의 방식 그대로 스트롱홀드 S7을 사용했었기 때문에 사람마다 적응하는 시간도 달랐고 평가가 나뉘었던 것 같은데요. 저는 S7 설치 초기에 기존 사용자 누구의..
스트롱홀드 로스팅 머신을 처음 알게 되면서, 그 원리에 대한 호기심과 맛에 대한 궁금함 때문에 스트롱홀드를 사용하는 카페를 두루 찾아다닌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만족스런 한 잔을 경험을 하지 못한 적도 많았지만, 시간이 상당히 흐른 지금은 스트롱홀드를 사용하면서 좋은 맛과 향은 물론 자신의 개성을 잘 표현하는 매장을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고민을 해봤는데요. 아마도 조금은 생소한 원리와 구조의 로스팅 머신이기..
11월에는 브루잉 베이직스 외에도 브루잉 인터미디어트, 로스팅 베이직스 클래스가 열립니다. 내년에는 에스프레소 베이직스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클래스 안내1. 브루잉 베이직스 (Brewing Basics)브루잉 베이직 클래스는 핸드드립 커피 추출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시음하며, 질의응답으로 풀어가는 형태입니다. 전문 바리스타로 성장하기 위한 분과 커피를 취미로 하지만 이론적/체계적으로 배우기 원하시는 분을 위한 자리입..
Q. 안녕하세요. 먼저 일하고 계신 회사와 자기소개부터 부탁드리겠습니다.A. 안녕하세요. 저는 벙커컴퍼니의 부대표이자 로스터인 이슬아입니다. 우선 벙커컴퍼니는 원두 납품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인데요. 그뿐만 아니라 장비를 컨설팅하거나, 매장 운영에 대해서 고객과 함께 고민하고 전반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커피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벙커컴퍼니가 처음 시작한 2014년 7월부터 이곳에서 함께 일을 해왔고요.Q. ..
예선전이 열리는 날 다시 스트롱홀드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연습실로 운영되던 때와 달리 스트롱홀드 로스팅 머신 옆에 개별 모니터가 장착되어 있었는데요. 스마트로스팅 인포 시스템 (Smart Roasting Information System)을 통해 선수의 프로필과 로스팅 진행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서 기존의 로스팅 대회보다 확실히 '스마트'한 환경에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대회가 끝나고 시상을 앞둔 자리에서 WCE(World Coffee..
커피와 관련된 대표 직업에는 바리스타와 로스터가 있습니다. 바리스타는 음료를 최종적으로 완성해서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때문에 음료 제조에 대한 기술과 함께 서비스 역량이 중요한데요. 로스터는 커피를 바리스타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맛과 향을 만들어내는 로스팅을 담당하기 때문에, 기술 자체에 대한 무게감이 더 한 직업인 것 같습니다.커피 산업이 발전하면서 건전한 경쟁과 시장의 성숙을 위해 이들이 역량을 겨루는 대회들이 만들어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