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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찾는남자 / Coffee Explorer
안녕하세요. 커피찾는남자입니다. 그동안 브랜드 커피 전격해부라는 글을 발행해오면서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것은 첫 번째 글이었던 브랜드 아메리카노에 대한 비교였는데요. 그때 스타벅스, 커피빈, 엔제리너스, 탐앤탐스, 카페베네, 이디야, 맥도널드, 던킨 등의 8개 브랜드 커피를 소개해 드렸지만, 한국에 워낙 많은 브랜드 커피 전문점이 있다 보니 미처 다루지 못한 브랜드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른 브랜드의 커피도 궁금하다는 의견을 많이 주셔서 이번에 아메리카노 추가 편을 다루게 되었습니다. 이번 편에서 다루게 될 브랜드는 할리스, 투썸플레이스, 폴바셋, 파스쿠찌, 드롭탑 등 다섯 곳입니다. 혹시나 지난번의 아메리카노 편을 못 보신 분이 계신다면 지금이라도 한번 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네요. ..
다시보는 2013 서울카페쇼_2 동영상으로 서울카페쇼를 다시 한번 감상할까요~? ^^ 영상 아래에는 엄청난 양의 사진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ㅎㅎ동영상을 감상하시기 앞서 손가락을 꾸욱~ 눌러주세요! 2002년 국내 최초로 커피산업의 발전과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서울카페쇼(12th Seoul Int'l Cafe Show 2013)'가 서울 코엑스 1,3층(A,B,C홀)을 아우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는 24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커피 문화의 활성화와 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획된 서울 카페쇼는 올해 12회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 전문 전시회다.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추천을 꾹! 눌러주세요~
다시보는 2013 서울카페쇼_1 동영상으로 서울카페쇼를 다시 한번 감상할까요~? ^^ 영상 아래에는 엄청난 양의 사진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ㅎㅎ동영상을 감상하시기 앞서 손가락을 꾸욱~ 눌러주세요! 2002년 국내 최초로 커피산업의 발전과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서울카페쇼(12th Seoul Int'l Cafe Show 2013)'가 서울 코엑스 1,3층(A,B,C홀)을 아우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는 24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커피 문화의 활성화와 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획된 서울 카페쇼는 올해 12회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 전문 전시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랜차이즈이지만 이번 서울카페쇼에 참여한 달콤커피도 눈에 띄더라구요. 아마도 커피업계에 계시는 분들이라면 광명상사 ..
안녕하세요. 오늘 커피찾는남자의 브랜드 커피 전격해부는 스위트 아메리카노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번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맛보도록 할까요? 편의점을 두리번 거리는 30대 중반 직장인 남성 A씨, 식사 후에는 늘 그렇듯 편의점에 잠시 들른다. 함께 일하는 직원 중에는 열성적으로 커피를 좋아해서 매일 같이 인근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마시는 이들도 있지만 A씨에게 커피 한 잔을 위해 4,000원을 투자하는 건 솔직히 조금 돈이 아까운 일이다. 편의점에서 두리번 거리며 간단한 디저트 거리를 찾던 중 커피 코너에 눈이 멈춘다. 스윽- 한번 돌아보던 A씨, 무엇을 고를까... 캬라멜 마끼아또에 제일 먼저 눈이 갔다. 그러나 요즘 체중 관리가 조금 필요하다며 다른 건 없을까 살펴본다. 아메리카노...는 내 입에 쓰기..
그동안 공부했던 논문 자료 중 한국어로 된 목록입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싶은 커피인들을 위해 목록을 남겨두니 검색을 통해 논문을 찾아서 공부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최소한의 노력이 없으면 자신의 지식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이메일로 자료를 보내드리지는 않습니다. 논문 검색을 통해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으니 이메일 전송 요청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바리스타 교육기관의 교과과정에 관한 탐색적 연구.pdf수요자 관점에서 커피 전문점 종사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pdf 로스팅맥문동의_로스팅_조건이_이화학적_특성_및_기호..
태어나서 에스프레소를 처음으로 마시는 사람 중에 '맛있다'라고 반응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아무리 생각해도 에스프레소를 마시며 맛있다는 표현을 쓴다는 것은 참으로 기이한 현상이 아닐까 싶다. 자연 상태에서 에스프레소와 같은 농도의 물질을 음용하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에스프레소에 대한 생체의 거부 반응은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현상이 아닐까 생각한다. 더구나 자연계에 쓴 맛으로 존재하는 것은 대부분 독성 물질이라는 것을 기억한다면 과거 에스프레소에 약간의 단 맛과 쓴 맛이 위주였던 시기에는 사람들이 에스프레소를 즐겼던 것은 상당히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1차적인 맛에 이끌리지 않아도 선호하게 되는 다른 것들이 소수 존재하는데 커피가 가장 대표적인 것 같다. 아마도 커피..
저는 오늘 총 19잔의 커피를 마셨네요. 물론 그렇다면 이 전부를 한 방울도 한 남기고 마셨다는 뜻은 아니구요. 조금씩 맛 보기만 했지만요. ^^ 지난번에 1차로 진행했던 브랜드 전격해부, 아메리카노의 추가편을 포스팅하기 위해 오늘은 할리스, 파스쿠찌, 투썸 플레이스, 폴바셋, 드롭탑 등을 방문했습니다. 그 외에도 오랜만의 광화문 나들이에 인근의 새 커피숍과 알던 곳들을 쭉 한번 방문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풍성한 커피 하루가 되었군요. ㅎㅎㅎ 아마도 저는 오늘 밤 잠을 푹 자기는 힘들겠죠...? ^^ 여러분은 하루에 커피 몇 잔까지 드셔보셨나요? 저의 최고 기록은 대략 200잔 정도까지네요. 커핑이라고하는 커피 감별 자리에서 총 36종의 커피를 5잔씩, 총 190잔 정도 테스트를 했었는데요. 그 외에..
6탄, 슈퍼마켓, 인스턴트 커피 대전의 승자는? 한국 사람들끼리 커피의 취향을 이야기하며 맥심과 초이스, 네스카페 사이에서 고민하던 시대가 저물어가고 있는 걸까요? 인스턴트 커피에서도 맥심, 맥심에서도 모카골드냐 오리지널을 묻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 자리에 새로운 제품들이 떠올랐네요. 브랜드 커피 전격해부 지난 편에는 스타벅스의 비아를 비롯한 다양한 커피전문점 브랜드의 인스턴트 커피를 다뤘는데요. 오늘은 편의점이나 집 주변 마트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인스턴트 몇 제품들을 모아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인스턴트 커피에서 여러 번의 흐름 변화가 있었는데요. 1세대 인스턴트 커피는 병에 들어 있던 인스턴트 커피 제품이라면, 2세대 인스턴트 커피는 봉지에 낱개 포장을 하면서 인스턴트 커피의 황금비가 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