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서울카페쇼 부스 소개 #3

2014 서울카페쇼 부스 소개 세번째 글입니다.

D118.

직접 개발하신 커피 향미감별 전용 아로마 키트를 비롯해서 커피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을 하고 계신 한국 커피문화진흥원의 부스도 들러보세요.

D329.

곡물로 만든 커피(?) 그라노떼입니다. 한번 맛 보세요. 우유랑 섞어서 만든 제품이 맛있네요.

스마트 로스터 시장을 선도하는 스트롱 홀드도 참 멋진 부스를 준비했네요. 기대 가득한 눈으로 바라봐주세요.

1층에는 오설록의 대형 부스가 돋보입니다. 제주의 흙과 물을 전시한 게 흥미로운데요. 낱개로 차도 판매하고 있네요. 가격은 1,500원.

메티에는 올해 4월 런칭한 CJ의 식자재 브랜드입니다. 포모나를 제외하면 카페용 식자재는 모닌 등의 외산 브랜드가 장악하고 있었죠? 이 영역에서 한국 대기업의 저력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살짝 무섭기도..^^

올해 어라운지 부스는 '발퀴레' 등의 브랜드를 포함하는 등, 대형 브랜드의 위용을 마음껏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네요.

카페뮤제오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려있습니다. 일요일에는 특별할인을 한다고 하니 방문 예정인 분들은 참고하세요.

A845.

포듐 커피에서는 5종 30잔의 커피와 드립백, 설탕을 모아서 세트상품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67,000원

A752. 

앤디쇼케이스는 국내에서 제작을 하는 업체입니다. 곡면이나 라운드 처리를 해둔 독특한 제품이 눈을 눈을 끄는데요. 일반형은 280만, 라운드 스타일은 400만, 원형은 700만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지친 이들의 휴식처입니다. 저는 쉬어갈 수가 없네요. 엄청난 인파죠?

B419. 

토요요 라는 한국 회사가 만든 제품입니다. 차를 담아서 컵에 올려두면 원숭이 얼굴이 빨개져요~^^

B544. 

USB 전원 국산 가습기와 에그팟(?)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많이들 사가시네요!

B554. 칼라컵

독특한 투명홀더가 새로 출시했네요. 홀더 외에도 볼거리가 좀 있는데요.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컵 뚜껑에 스마트폰 거치 기능을 넣었어요.

중소기업청 02. (1층 청년창업사관학교 부스)

순간 살균기는 고온 고압으로 테이블과 각종 도구를 소독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약 16만원이네요.

부스 소개 #4 보러가기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