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에 대한 관심이 시작된 건 중학교 시절 만나게 된 한 남성잡지의 향수 특집 기사 덕분이었죠. 그 때 시작한 향에 대한 호기심이 향수를 공부하게 만들었고 이후에는 커피로 이어졌어요.
97년 발매한 아쿠아 디 지오는 지금까지도 질리지 않고 사용할만큼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시리즈로 다른 두가지 버전이 출시되었지만 여전히 제가 애용하는 건 오리지널 버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