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서울카페쇼 부스 소개 #2

2014 서울카페쇼 부스 소개 두번째 글입니다.

장그래를 찾습니다- (이름이 비슷해서....^^)

생두 전문 회사인 알마씨엘로는 이번 카페쇼 중 가장 큰 구모의 부스 중 하나입니다. 최근 생두들도 타업체들에 비해 상당히 좋은 평을 얻고 있는데요. 현장에서는 특별히 로스팅한 원두도 판매하고 있네요.

앤트러사이트는 전체 부스 가운데 가장 예술성이 뛰어납니다. 마치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마저 드는데요. 65년 전 제작된 90kg급 로스터와 함께 에스프레소 블랜드를 상징하는 포스터로 독특한 벽을 만들었습니다.

하드웨어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이번 카페쇼간 가장 뜨거운 부스 중 하나인 빅토리아 아르두이노를 방문해보세요. 특별히 올해 한국 챔피언인 그래피티 이종훈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에스프레소를 맛 볼 수 있을지도 몰라요. 참고로 2015 WBC 공식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빅토리아 에스프레소 머신이 선정되기 했는데요. 그 소식이 오늘 아침에 전해졌다고 하네요. 바로 아래의 사진이 바로 그 머신입니다! 

블랙업 커피는 모모스와 함께 부산을 이끌어가는 스페셜티 커피 회사입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셀리나 블랜드는 산수유 같은 산미로 마니아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이런 팔찌를 얻어가실 지도 몰라요. 이런게 바로 부산 인심이죠-

테라로사는 작년에 비해 무게를 가볍게 하고 전시회에 나왔네요.

판매 중인 앞치마는 25,000원입니다.

라밀커피에서 판매 중인 스마트 브루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시를 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브루잉 프로파일을 입력해서 자동으로 제어도 하지만 수동으로도 충분히 변화들을 줄 수 있습니다.

D412.

국내에도 디카페인 시장이 더 커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디카페인 에스프레소를 맛 볼 수 있는 곳입니다.

D124.

카페 운영하시는 분들께 필요한 정보가 아닐지. 재미있고 다양한 외부 홍보물 제작을 해주는 곳입니다.

현장에서 커피 원 포인트 레슨을 원하신다면 D홀 끝에 있는 트레이닝 스테이션을 방문해보세요.

참여비는 15,000-20,000원 정도입니다.

커피분석센터도 다양한 분석 도구와 함께 체험 코너를 운영하고 있네요. 추출 수율이 따른 커피농도시음을 진행하고 있네요. D홀 가장 안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D326.

동아프리카 커피를 주로 다루는 렛 세콰이어입니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부스를 꾸몄네요.

D216. 카페유니온

연합이 얼마나 위대한지 보여주는 곳입니다. 근데 COE 원두 100g이 3,000원이라니 헐...너무한거 아닙니까? 당장 달려가서 지르세요!! 내일은 다른 원두들이 준비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꼭 구입하세요. 후회는 없을 겁니다. ^^

부스 소개 #3 보러 가기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