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생각

자신의 약점을 깨닫는 것.

Coffee Explorer 2014. 1. 20. 00:29

습관이라고 해야할까.

관심이 생기는 주제는 반드시 구글 검색을 해보는 편이다. 나는 특별히 이미지 검색하기를 좋아하는데, 누군가는 같은 개념을 가지고 어떤 이미지를 떠올리지를 조금은 옅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여튼 오늘의 검색은 weakness, 약점이다.


약점...나의 약점을 깨닫는다는 것은 어쩌면 괴로운 순간이다. 자신의 약점을 인정한다는 것이 조금은 고통스럽기까지 할 때도 있다. 그러나 약점을 인정하고 깨닫는 것은 동시에 보완해야할, 보완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발견한 약점을 나는 겸허히 인정하고 있는가?

그리고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는가?


자신의 약점을 놓치지 말자...

약점을 알게된다는 것은 참 아프고도 기쁜 일일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