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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로스팅 & 스트롱홀드

스트롱홀드 : S7을 만나다

커피찾는남자 커피찾는남자 2016.12.16 10:11

안녕하세요. 커피찾는남자입니다. 사이트에 새롭게 로스팅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 최근에는 커피 이야기 중에서도 주로 커피 추출에 대한 부분을 여러분께 전해드렸는데요. 앞으로는 로스팅 부분도 다루려고 합니다.


커피찾는남자 에디터는 스마트 커피 로스터인 STRONGHOLD(스트롱홀드테크놀로지)의 외부 연구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데요. 커피를 시작하는 분들이 스트롱홀드를 이용해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내용은 물론, 전문적인 로스터들이 흥미 있어 할 로스팅 이야기까지를 차츰차츰 다뤄보겠습니다.




스트롱홀드를 만나다

에디터가 스트롱홀드를 처음 알게 된 것은 2013년 경입니다. 그리고 당시에 재직하던 회사를 그만두면서 '나는 이제 무슨 일을 하지?'라는 생각이 열심히 이력서를 쓰던 시기에 취업포털 사이트를 통해서도 스트롱홀드의 정보를 다시 주목해서 읽곤 했었죠.


시간이 흐르면서 주변 지인 중에도 스트롱홀드 로스터를 사용하는 분이 생겼고, 커피 관련 전시회장을 자주 방문하면서 스트롱홀드라는 제품과 회사의 담당자들과 관계가 형성된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없던 디자인

스트롱홀드의 외관은 참 혁신적이었습니다. 크고 작은 원통의 타워 3개가 결합한 형태인데요. 안드로이드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제어하는 커다란 LCD 창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었죠. 시장에 나오는 수많은 자작형 로스팅 머신과는 다른 완성도 있는 디자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커피찾는남자 오피스에 설치한 실제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전원 버튼의 모양과 누를 때의 감촉을 좋아합니다. :D




=용량 대비 쿨링팬의 성능은 충분한 편입니다.




왼쪽에 튀어나와 있는 부분은 확인봉인데요. 과거에는 확인봉이 없는 형태도 있었는데요. 현재는 확인봉이 있는 제품을 기본으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S7 기본 사양

크기 : 650(너비)x620(두께)x885(높이)mm

무게 : 74kg

용량 : 850g (최대 생두 투입량)

정격 전압 : 220v

정격 출력 : 3.5kW (열풍히터 2kW + 할로겐히터 1.5kW, 메인 모터 25W)




사람들에게 묻다

한동안 스트롱홀드 로스팅 머신에 관심을 두면서 꽤나 많은 실제 사용자들을 찾아서 장단점에 대한 의견을 물었는데요. 주요한 쟁점들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전기 로스터인데 과연 충분히 맛있게 볶을 수 있을까?

-할로겐 열원은 장점과 다양한 가능성이 있지만 까다롭더라

-변수가 많아서 다양하게 콘트롤하는게 재미있다

-변수가 많아서 머리가 너무 아프다

-일반적인 로스팅 프로파일을 스트롱홀드에 투영하지 마라

-열풍을 사용할 수 있는 로스터 중에서 가격이 착하다

-곡선으로 표현되는 온도의 재현이 관능적으로 얼마나 이어지는가?

-작동 소리는 어느 정도인지?

-크랙 소리가 잘 들리는지?

-한 달에 전기세는 얼마나 나오나?


물론 어떤 이야기는 스트롱홀드 뿐 아니라 대부분의 로스팅 머신에 대한 것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더 흥미가 생겼고 언젠가는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로스팅 머신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가능한 기존에 알고 있던 로스팅 머신에 대한 노하우에 대해서는 내려둔 채 '깨끗한 캔버스에 자유로이 그림을 그리듯 로스팅을 해보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설치하다

설치 과정 자체는 매우 단순했습니다. 완제품을 가져와서 설치 장소에 옮기고 배기관을 연결하면 모든 것이 완료되니 말이죠. 커피찾는남자 오피스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S7 전용 제연기도 함께 설치했는데요. S7과 제연기를 연결하는 작업도 아주 쉬웠습니다. 제연기와 관련된 이야기는 천천히 풀어나가면 되겠죠?




읽으시는 분께 질문드려요

첫 번째 글은 간단한 소개와 함께 질문을 던지며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로스팅은 볶을 생두와 표현하고자 하는 맛에 따라 다르겠지만, 투입 온도, 투입량, 열 조절, 총 로스팅 시간, 배출 온도 및 타이밍이 핵심적인 변수일 텐데요. 기본적인 열량은 최대 화력으로 로스팅을 시작하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처음으로 새로운 로스팅 머신을 사용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첫 로스팅을 진행하실 건가요? 어떤 방식으로 새로운 기계를 파악해가는 게 좋을지 여러분의 의견을 편하게 답글로 남겨주세요.


ex)

제조사가 세팅한/추천하는 기본 투입 온도, 생두의 양은 지켜서 투입한다.

최대 열량으로 로스팅했을 때 1차 크랙이 발생하는 시간과 온도를 확인한다. 등



앞으로 이어질 로스팅 & 스트롱홀드 연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커피찾는남자 (Coffee Explo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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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 양동빈 2016.12.20 14:12 신고 일단 기준을 잡아야하기 때문에 제조사가 추천하는 방식으로 로스팅을 해보고
    그 프로파일보다 강하게, 약하게 로스팅 하면서 어떤 정도에서 커피가 최대로 향이 발현될지
    찾아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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