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소에는 자주 가지 않는 송파구를 다녀왔습니다.
GEN123를 다녀오기 위해서 였는데요.
평소에 조금(^^) 알고 지내는 분이 작은 보금자리를 여셨습니다.
청록색의 어닝과 간판이 눈에 들어오네요.
참고로 간판에 있는 글씨는 사장님의 어머님이 손수 쓰셨다고 하네요. ^^
키가 크고 잘 웃으시는 미모의 여성분을 보신다면 그 분이 바로 사장님이십니다. ^^
기센 W1으로 직접 로스팅을 하고 계시군요.
창문에 써있는 글귀가 눈에 들어왔는데요.
여기서 커피를 한 잔 마시면 뭔가 막 행복해질 것 같은 기분이 들었죠. ^^
CITY(Roasing Degree) 로 로스팅하시는 것을 즐겨하신다니....참고하세요. ㅎ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중이셨는데요.
그런데 사장님 아메리카노(Hot)보다 에스프레소가 500원 비싼 건 왜 그런건가요?
혹시 에스프레소는 설겆이가 필요해서...?? ^^
여튼 송파구 문정동 인근을 지나가시는 분께는 강력히 추천해드립니다.
평일에는 저녁 7시까지만 문을 열고 주말에는 영업을 하지 않으시는 듯 하니 참고하세요.
참. 추천 메뉴는 카페라떼입니다. ^^